비엔나를 건너 뛰고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부터 그렸다. 한 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두 번째 수도였던 부다페스트, 그림의 주 건물은 헝가리 국회의사당이다. 대단히 장엄한 건물이다. 강물에 비치는 음영이 아름ㅂ답다. 멀리 슬적 보이는 원경도 좋은 것 같다. 연필이나 펜을 쓰지 않고 붓으로 선을 긋고 면을 칠했다. 두 가지 색의 그림 역시 무척 재미가 있다. 즐겨주시길...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말로, 과거 해적의 나라  (0) 2019.05.23
비엔나의 건물  (0) 2019.05.16
Fantasy composed bt two colors.  (0) 2019.05.12
다뉴브 강변의 브라티슬라바  (0) 2019.05.12
크렘스 안 데어 도나우의 풍경  (0)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