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호호당이 사랑하는 경치가 있는 영국 콘월 지방의 바닷가 마을이다. 영국의 풀빛을 사랑한다. 연중 비가 많은 곳이라 풀들이 부드럽고 폭신한 영국이다. 물론 잔디도 많아서 어딜 가도 땅이 편안해보이는 영국이다. 어제에 이어 콘월의 풍경을 찾아서 그려보았다. 어제보다 붓 나가는 느낌이 편안하다. 컨디션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점점 더 자주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프로야구가 개막했는데 나도 이제 그림 시즌을 시작해볼 생각이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