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흐름 속에서 누구나 오르고 또 내려간다. 그러면 올라갈 때에, 그리고 내려갈 때의 모습은 어떠할까? 오늘은 이러한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운의 상승기에는 모든 것이 고되다. 노력은 하지만 성과가 없으니 지쳐 포기하고 싶어지는 시기가 대부분이다. 내적으로는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렇다. 하지만 이 시기는 불행한 시기가 아니라 아직 때가 아닌 것이다. 불운不運이 아닌 비운非運이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조금의 성과가 나면 정말 자신의 모든걸 걸고 뛰어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맹렬한 성장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반대로 하락기는 모든 것이 별반 노력도 없이 잘 이루어지는 시기에 찾아온다. 그러한 시간을 지나면서 인간은 누구나 방심을 하게되고,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의 운이 떠나가면 숨겨진 나태함과 방만함이 겉잡을 수 없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축구 선수 손흥민 선수의 경우를 빌어 강의해 보았다. 이번 강의는 강의 내용이 길어져 상/하의 2회에 걸쳐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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