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나팔꽃인가? 싶었다. 아직도 피고 있나? 문득 생각이 나서 스마트폰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보니 나팔꽃이라 한다. 그러네, 나팔꽃이네, 기특하네 시월에도 나팔이가 피다니. 글에서 소개한 "이츠모난도데모"의 가사처럼 너 또한 경이롭기만 하구나. 니나 내나 모두 알 수가 없으니 그렇게 가는 세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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