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붓으로 스케치하듯 칠한 그림이다. 여수 흥국사 대웅전 앞엔 법왕문이라고 있다. 겨울 햇빛이 대웅전에 낡은 고풍의 느낌을 더하고 있었다. 2박3일의 일정이었는데 월드컵 바람에 몸이 힘들다. 참아야지 하다가도 흥취가 일어 그냥 가볍게 그려보았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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