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가 잠시 붓질을 하고 싶어서 그렸다. 처음엔 그린 것은 오른 쪽에서 두 번째 여성의 포즈이다. 그러고 나니 이 폼 저 폼 그려보고 싶어졌다. 여섯 개를 채우고 나니 공간이 없다, 위에도 그려넣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천사가 되겠지 싶어서 그냥 일렬로 그친다. 글도 마감해야 하겠다. 눈요기 감으로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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