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질 못한다. 사무실 세팅도 끝났지만 오가기가 힘들어서 그냥 집에 있다. 이번 더위가 가실 때까진 이럴 것 같다. 집에서 선물 트레이딩과 글쓰기 그리고 책보기를 하면서 처서까진 있어야 할 것 같다. 상담 오픈 역시 자연스럽게 8월 말로 잡아야 하겠다. 더워서 무섭지만 사진은 예쁘다. 상단의 흰 구름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다. 올 여름 살아오면서 최악의 더위인데 내년엔 제발 그렇지 않기를.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 가을 속으로 (0) | 2024.08.27 |
---|---|
어느새 가을 분위기 (0) | 2024.08.25 |
혹서의 저녁놀 (0) | 2024.08.10 |
놀 곱던 저녁의 예감 (0) | 2024.08.05 |
여기는 동남아? (0) | 202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