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 보면 참 예쁘다. 뭉게구름이 저녁빛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하지만 저건 그림이고 실제 현장은 찜통 더위, 기억하기로 70 평생 올 해 2024년의 열대야가 가장 긴 것 같다. 이제 여름이 되면 한 보름 정도 서늘한 곳으로 피서를 다녀오든지 해야 할 것 같다. 부디 다시 서늘한 세월이 돌아오길 고대해본다. 사무실이 세팅되어 다음 주부터 상담을 할 생각이었는데 코로나가 다시 창궐한다 해서 좀 더 늦출 까? 하고 생각해보고  있다.  18일 일요일엔 증시동향 강좌를 하는데 마스크를 비치해두고자 100매 한 박스 주문했다. 찌는 더위 독자님들도 건강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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