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경쾌하게 그려보고 싶었다.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다가 프랑스 아비뇽의 옛 교황청 건물이 밝게 눈에 들어왔다. 사진은 여름이었으나 그림은 가을로 그렸다. 단풍진 나무로 말이다. 건물 윤곽의 가벼운 펜질과 물그림자의 경쾌한 붓질이 포인트.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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