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연습이다. 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 이럴 땐 나는 바닷가 등대를 잘 그린다. 위키에서 덴마크 유틀란드 반도 끝의 황량한 바닷가 등대를 본 적이 있다. 기억을 되살려 그런 느낌을 살려보았다. 색깔의 대비가 약간 강하다. 그 바람에 약간 야하다. 하지만 그런 대로 마음에 든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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