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작년 10월 황달 증세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상급병원에서 담낭암 판정을 받았고, 그간 치료를 해보았지만 결국 어제 새벽 3시5분에 가쁜 숨을 거두었습니다.

 

1955년 5월 11일에 태어났으니 70년 3개월의 세월을 이 세상에서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아내 사주를 보면서 늘 간과 담, 췌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해왔는데 결국 담낭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와 아들로선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만 한 가지 위안을 삼는 것은 암으로 인한 통증이 본격화되기 전에 패혈증이 와서 그나마 쉽게 저 세상으로 건너갔다는 점입니다.

 

이에 삼가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빈소: 중앙대 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025년 8월 14일 오전 7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서초구 양재대로12길 74)

 

 

먼저 간 제 아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약 2주 정도 상담을 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