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올린 해리 트루먼 호의 정면 모습이다. 사흘 간 충분히 즐겼다. 이런 유의 그림은 젊은 시절에 많이 그려봤지만 최근엔 거의 그려본 적이 없다. 그래서 즐거웠다. 메카닉한 장면을 디데틸 있게 묘사하는 것은 참으로 도전감도 있고 성취감도 있다. 독자들도 즐겨주시길...(그래봐야 흥미 없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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