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린츠의 남쪽에 있는 성 플로리언 수도원이다. 이곳의 도서관을 포함해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이다. 수도하는 곳이 뭐 저렇게 거창하고 화려한 가도 싶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곳이 바로 천국이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아릅답고 장엄한 지상천국 말이다. 결국 인간의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환타지아라 하겠지만. 아무튼 아름다운 건물이다. 그리면서 즐거웠다. 독자들도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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