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단애 밑으로 모래사장이 파도에 씻기고 있다. 중경의 호텔 저 멀리 마을이 보인다. 햇빛은 온화하고 하늘은 약간 노을이 서리고 있다. 갈매기를 그려넣으려 했으나 깔끔한 풍경이라 포기했다. 시원한 바닷가 풍경, 즐겨주시길...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취리히의 교회  (0) 2019.08.16
해변  (0) 2019.08.15
저녁 마을  (0) 2019.08.13
사막의 고성  (0) 2019.08.11
리틀 포레스트  (0)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