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와인의 산지인 베지에에 있는 생 나제르 성당의 모습이다. 앞의 다리와 어울려 경관이 아름답다. 가을 풍경이다. 생 나제르 대성당은 먼 옛날 카타리파 신도들이 교황과 프랑스 왕이 보낸 알비 십자군에 대해 항전하다가 불타는 성당과 함께 몰살당한 곳이다. 지금의 건물은 나중에 다시 지어졌다.
펜으로 그리고 색을 칠했다. 종이는 데일러 로니이고 크기는 30.5x40.6센티미터,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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