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워낙 좋아서 수시로 그려보게 되는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의 몽생미셸 섬의 풍경이다. 어떤 각도에서 어떤 시각에 사진을 찍어도 멋있는 것 같다. 그림의 오른 쪽이 밝은 것을 보니 아침 나절인 모양이다. 오른 쪽이 동쪽인 까닭이다. 아주 오래 전에 가본 적이 있다. 섬의 정상에 오르면 일망무제의 경치가 펼쳐진다. 푸른 하늘을 보긴 쉽지 않지만 말이다. 저녁 나절 즐겁게 그렸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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