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가는 길에 만나는 해변의 방품 송림이다. 다행히도 행정당국이 보호구역으로 설정해놓는 바람에 보존이 되고 있다. 그렇지 않았으면 차박이다 뭐다 하면서 들어가서 마구 훼손되었을 터인데 말이다. 태안 안면도 해수욕장의 송림과 더불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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