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개최 일시: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 (연휴가 있을 경우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의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강좌 내용:

01. 증시의 흐름을 장지와 중기 단기로 나누어 파악하는 방법.

02. 상승과 하락 시 예상되는 고점과 저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방법

03. 고점 혹은 저점이 나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확정짓는 방법

     (이것이 진짜 기술이다!)

04. 단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

05. 중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

06. 장기투자 시 수익을 최대한 내는 방법

07. 비인기주 공략 방법 (의외로 큰 수익을 냅니다.)

08. 주식에서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09. 상승장에서 섣불리 매도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11. 하락장에서 수익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

12. 박스 장에서의 대응 방법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편하신 대로 분납하셔도 됩니다.)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기존 자연순환운명학 수강생의 경우 김중현 총무(010 3505 6458)에게 신청하셔도 됩니다. 제 작업실 전화(02-534-7250)는 코로나 이후 상담이 없는 날엔 잘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45인 강의실이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25명까지 선착순 마감입니다.

 

 

강좌 개최에 즈음하여 드리는 말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주식과 파생 상품 등을 해오면서 무수히 깨지고 때론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나중엔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도 왜 그럴까? 하는 궁금증, 즉 호기심이 원동력이 되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시작한 지 30년이 지나 2013년 무렵이 되자 나 호호당만의 보는 눈이 생겼고 그 이후론 투자란 것이 그냥 재미난 게임이 되었다.

 

이 기술은 물론 세상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처음엔 별개의 기법들이었는데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로 합쳐졌다. 그러자 증시를 보는 것은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물때’를 보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중요한 대목에 관해 얘기를 하겠다.

 

흔히 시장과 주식의 최고점과 최저점에 대해 신도 모를 거야! 란 말을 한다. 물론 나 호호당도 사전에는 모른다. 하지만 고점이나 저점이 나왔을 때 누구보다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예로서 작년 코스피 지수의 경우 최고점이 6월 25일의 3316.08 포인트였는데 그 이후 7월 9일 종가를 보고 1차 하락 시그널을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8월 12일 하락세로의 전환을 확정짓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최고치로부터 겨우 2.23%의 오차였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 지 궁금하신 분은 강의 첫날에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증시가 재미있는 까닭은 인간의 탐욕과 공포를 있는 그대로 반영해주는 맑은 거울과도 같기 때문이라 본다.

 

나 호호당은 차트만 본다, 경제 뉴스나 거시지표 등은 나중에 확인한다. 그런 것을 보지 않아도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흐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엔 장이 하락할 때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그러니 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냥 물이 들고 나는 것을 볼 수만 있으면 그렇다. 그냥 시장의 방향만 쫓아가면 된다.

 

와서 배워보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증시의 흐름을 저렇게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구나 하면서.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지 환불을 신청해도 좋다, 체면 차릴 것 전혀 없다. 그 또한 약속한다.

 

이런 궁금증도 들겠다. 혼자 잘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돈을 벌지 왜 가르쳐주지? 하는 의문이 그것이다. 이에 답한다, 몰랐을 땐 몹시도 궁금해서 연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알고 나니 이젠 외로워졌다. 그래서 가르쳐주고 함께 그 즐거움을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강좌를 한다.

 

내년부터 우리 경제는 커다란 침체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글에 썼다. 그렇기에 호호당의 이 “하나”를 배우고 난 뒤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두고두고 돈 걱정 크게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크게 버느냐 하는 문제는 각자의 운과 명에 달린 일이다. 돈도 돈이지만 욕심 너무 내다보면 번아웃이 와서 훅-가는 수도 있다. 놀면서 게임하면 된다.

다음 달 8월 6일 토요일 오후에 개최하는 “우리 경제의 현재와 임박한 미래 그리고 향후 흐름”에 대한 특별강좌가 강의장 수용 관계로 신청이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픈 내용이라 큰 강의장을 예약하였습니다만 독자분들의 빠른 신청으로 부득이 더 이상 신청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많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향후 별도의 글을 통해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2022. 7. 23. 호호당

 

* * * * * * 특별 강좌의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 * * * * *

 

 

2000년대 중반부터 블로그를 통해 우리 경제의 장래 흐름을 전망하는 글을 수십 차례에 걸쳐 써왔습니다. 근 20년에 걸쳐 예측했던 내용들을 돌이켜보건대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예상한 것이 빗나간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대단히 정확했다고 여깁니다.

 

부동산이 무너지지 않았던 근본 이유양적완화와 달러 스왑으로 글로벌 전체적으로 엄청난 달러가 뿌려졌기 때문입니다. 달러 위기가 없음을 확인한 한은은 기준금리를 2008년 2월의 5.25%에서 2009년 2월의 2%까지 급격히 낮춤으로써 시중통화를 늘린 것이 주된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나 호호당은 그 일로 인해 우리나라의 부동산 거품을 해소하고 가계부채를 연착륙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즉 골든 타임을 아쉽게도 흘려보냈다고 여깁니다.

 

여기에 2019년 말 글로벌 경제의 침체 징후가 뚜렷해지자 미국 연준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핑계로 제한된 양적완화가 아니라 ‘무제한’의 양적완화를 단행해 버렸습니다. 바로 그 무렵이야말로 미국 경제가 질서 있는 경기침체를 통해 연착륙시켜야 할 마지막 시점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글로벌 장기 불황을 피할 길은 없어졌고 남은 것은 그저 시간 문제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부른 에너지 가격의 급등, 이른바 공급 사이드 인플레이션 때문에 현재의 어려운 시국이 만들어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건 미국 연준의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 연준의 역사상 최악의 정책 실패를 糊塗(호도)하기 위한 변명 말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치자 연준은 부랴부랴 신속한 금리인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미 미국 경제는 주식과 부동산, 채권에 있어 트리플 거품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제 아무리 시의적절한 금리정책을 펼친다 하더라도 글로벌 경제의 경착륙, 하드 랜딩은 불가피합니다.

 

특히 우리의 경우 미국보다 사정이 더 좋지 않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부터 우리 경제의 마지막 카드라고 할 수 있는 국가부채 늘리기를 통해 경기를 지탱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이미 거품 상태인 우리 부동산 가격은 ‘영끌’로 대표되는 최후의 맹렬한 거품 팽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이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이유 또한 간단합니다. 다소라도 국가재정지출의 팽창을 억제해보려고 시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슬그머니 포기할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 유지 자체가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경제는 현 시점에서 사실상 GDP의 135%에 달한 가계부채로 인해 소비여력이 없고, 이에 재정지출의 확대 없이는 곧바로 경기침체에 들어갈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부채 증가 역시 빠른 시일 안에 한계에 도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로선 약간의 금리 인상도 사실상 어려운 처지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글로벌 침체의 징후로 인해 수출이 부진하다는 사실, 아울러 외국인 자본, 즉 달러가 유출될 기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의 금리인상은 사고로 이어질 것입니다. 유럽이나 우리 모두 거품이 발생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 약간의 금리인상도 곧바로 경제에 충격을 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경우 달러 스왑을 다시 체결한다 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에까지 몰려있습니다. 설령 미국 경제가 버텨준다 하더라도 약간의 금리인상만으로 유럽이나 한국 발 경제위기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경우 금리인상은 곧바로 경기침체를 야기할 것이고 그동안 미루어진 부동산 거품이 우선적으로 정리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장기 디플레이션으로 진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 호호당의 진단입니다. 인구 감소(노동 감소)로 인한 저성장과 저금리 추세가 고착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으나 이는 모든 내용들을 생략한 것입니다. 글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에 1회에 한해 특별 강좌를 하고자 합니다.

 

위기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강좌의 목적은 장차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나아가서 또 하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도 애기해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좌 개요

 

 

강좌 일시: 2022년 8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강좌 내용:

1. 우리 경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

2. 현 시점에서의 글로벌 증시와 우리 증시,

3. 환율을 포함한 여타 중요 지표에 대한 설명과 향후 예측.

4. 향후 우리 경제의 진로와 방향

5. 거품 붕괴와 불경기 속에서의 재테크 전략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미터

 

 

강좌 회비: 3만원

 

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으로 신청하시면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기존 수강생의 경우 김중현 총무(010 3505 6458)에게 문자 메시지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강의장 준비 관계로 선착순 접수입니다.

재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강좌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특히 심화반 강좌는 올 해 초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바람에 또 다시 연기해야 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거리두기도 완화되었기에 심화반 강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물론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이미 기초 강좌를 이수하신 분을 대상으로 하기에 자연순환운명학에 관심이 있다면 심화반의 필요성에 대해선 충분히 느끼고 계실 것으로 봅니다.

 

심화반 강좌는 간단히 말해서 사주팔자의 구조와 작용 즉 象(상)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이며 조금 덧붙이면 十神(십신)의 강약과 작용, 협조와 不和(불화) 등의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50만 가지에 달하는 각각의 사주를 구분지어 이해할 수 있는 공부입니다.

 

심화반 공부가 어느 정도 깊어지면 그때야 비로소 60년 순환에 있어 立春(입춘)과 立秋(입추)를 보다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강좌 개요

 

강좌 개최

- 2022년 5뤌 2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8번의 강좌 (도중에 연휴가 있으면 자동 순연됩니다.)

 

강좌 시간

- 3시간 30분간. 도중에 잠깐씩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수강료

- 8회분 44 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강의 장소

-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예전에 하던 장소입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또는 김중현 총무(010-3505-6458)에게 문자 메시지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1983년부터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연구하고 개발해낸 독창적인 투자기법을 알려드립니다.

 

호호당의 투자기법은 지금껏 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기법으로서 상승장이든 박스장이든 하락장이든 관계없이 손해 보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법입니다.

 

본 강의를 통해 배우고 나면 보유한 주식이 하락할 경우 적절한 저가 타이밍에 추가 매수해서 금방 본전을 챙기거나 이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식이 횡보할 경우 적절한 시점에 치고 빠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상승장이라면 지속적으로 추가 매수를 해서 수익을 더 올리거나 또는 최고점 부근에서 매도할 수 있는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식 투자란 것을 진짜 알게 되면 어떤 경우에도 손해를 볼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증시가 약세 국면이지만 저 호호당의 경우는 어렵지 않게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배우고 익히고 나면 평생 주식투자를 즐기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도 정부의 발표와 같이 하향세이기에 강좌를 개최합니다.

 

 

강좌 개요

 

 

강좌 개최 일시: 2022년 5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 (연휴가 있을 경우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의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강좌 내용:

01. 증시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

02. 주식과 증시의 고점과 바닥을 가장 빨리 확인하는 방법

03. 단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과 투자 시점 포착

04. 중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과 투자 시점 포착

05. 장기투자의 진입시점과 매도 시점 잡는 스킬

06. 진짜 골든 크로스인지 아닌지 간단히 파악하는 방법

07. 진짜 데드 크로스인지 아닌지 간단히 파악하는 방법

08. 비인기주 공략 방법 (의외로 큰 수익을 냅니다.)

09. 투자 시점에서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 추정하는 방법

10. 작전주나 세력주 필승 공략 방법과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11. 상승장에서 섣불리 매도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12. 하락장에서도 단기 반등을 파악하여 수익을 올리는 방법

13. 현 흐름이 박스 장인지 아닌지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방법

14. 여러 사정으로 인해 투자가 물렸을 때 원금을 찾아서 빠져나오는 방법

15. 선물 거래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실전 투자 방법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분할해서 납부하셔도 됩니다.)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또는 오후 3시 이후에 제 작업실 전화로 신청하셔도 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없으면 작업실에 나가지 않는 날도 많아서 가급적 메일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02-534-7250)

 

45인 강의실이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20명까지 선착순 마감입니다.

 

2015년 9월에 “당신의 때가 있다”, 라는 제목으로 책을 낸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다시 내게 되었다. 만 6년 6개월만의 일이다.

 

이번 책엔 그간에 그려온 그림이 서른 대여섯 개 정도 들어가 있다. 그 바람에 책 표지에 글.그림 호호당 김태규라고 되어있다. 스스로 대견하고 신통하다, 어떻게 글과 그림을 함께 엮어서 책을 낼 수 있었을까 싶어서.

 

프롤로그에 이렇게 쓰고 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론 어느 한 순간, 그 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을 정도로 강렬한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지나간다.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고 강렬한 행복감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소멸된다. 뭐든 그렇다.

결국 우리는 행복한 상태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가 없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행복 또는 행복한 상태에 머물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기에 그렇다.

즉, 행복은 지속될 수도 없고 또 행복의 지속을 추구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잘 산다는 것 더 줄여서 산다는 것과 행복하게 사는 것은 다른 얘기이다.”

 

이번 책의 주제는 잘 산다는 것이 결국 어떤 것이냐에 대한 나 호호당의 물음이고 또 대답이다. 60년을 살았고 거기에 더해서 6년 그리고 다시 6개월을 더 살아온 사람이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질문이자 풀이이다.

 

겨우내 불교 서적을 읽고 또 읽으면서 힌트 하나를 얻었다.

 

흔히 불교에선 깨달음이란 말을 자주 쓴다. 깨닫고 나면 삶의 모든 문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처럼 얘기가 된다. 그러나 감히 얘기지만 수행하는 스님들 또한 저 깨달음이란 말에 매달려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야심경에 이르길 보살은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모든 거치적거리는 것들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열반에 들 수 있다 일러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우리 보통의 사람들 또한 행복이란 말에 매달려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이번 책의 내용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 아니다. 제목 그대로 사는 것 그리고 잘 사는 것에 대한 얘기들이다.

 

한 평생 살다가는 것이 여간한 일이 아니란 것만큼은 잘 알게 되었다. 이런저런 충동과 호기심 그리고 욕구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사라지고 생겨난다. 그런 것들에 시달리지 않고 마음 다잡고 살려고 해도 환경이 바뀌면서 사람을 제 자리에 그냥 두질 않는다.

 

모든 것이 움직여가고 있으니 고정된 자리란 게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흔히 하는 말처럼 座標(좌표) 확실하게 찍고 살고자 해도 결국 알게 되는 것은 이 세상에 固定(고정)된 좌표란 것 자체가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이 책속에 담긴 얘기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만나게 되는 경우와 상황, 처지, 또 그로 인한 갈등과 좌절 혹은 성취에 관한 것들에 대한 나름의 조언들이다. 나 호호당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느끼고 배우게 된 것들이기에 나름 효용이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상황과 여러 경우 그리고 갈등과 좌절 등등에 대한 정답은 당연히 제시하지 못 한다. 고정된 좌표가 없는 세상이라 앞에서 말했듯이 바른 풀이란 없다.

 

하지만 처음 어떤 상황이나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막막할 때가 많고 때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할 때도 있다. 처음 겪는 일이니 그럴 수 있다.

 

그랬을 때 이 책을 읽다 보면 때론 크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나 홀로 이 넓은 세상에 외롭게 싸우고 있고나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 다른 사람들은 내가 겪는 문제나 상황에 대해 저런 식으로 대처해구나! 하는 것들을 알면 마음에 한결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란다.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려던 오미크론에 대한 염려로 인해 심화반 강좌를 연기합니다.

 

이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 정도 진정될 때까지 강좌를 연기할 생각입니다.

 

수강신청을 하신 분들에겐 너무나도 죄송한 일이기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미 수강료를 내신 분들은 2-3일 내로 환불해드릴 것입니다.

재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강좌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특히 심화반 강좌는 거의 열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에 다시 힘을 내어 심화반 강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미 기초 강좌를 이수하신 분을 대상으로 하기에 자연순환운명학에 관심이 있다면 심화반의 필요성에 대해선 충분히 느끼고 계실 것으로 봅니다.

 

심화반 강좌는 간단히 말해서 사주팔자의 구조와 작용 즉 象(상)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이며 조금 덧붙이면 十神(십신)의 강약과 작용, 협조와 不和(불화) 등의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50만 가지에 달하는 각각의 사주를 구분지어 이해할 수 있는 공부입니다.

 

심화반 공부가 어느 정도 깊어지면 그때야 비로소 60년 순환에 있어 立春(입춘)과 立秋(입추)를 보다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강좌 개요

 

강좌 개최

- 2022년 2뤌 19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8번의 강좌 (도중에 연휴가 있으면 자동 순연됩니다.)

 

강좌 시간

- 3시간 30분간. 도중에 잠깐씩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수강료

- 8회분 44 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강의 장소

-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예전에 하던 장소입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또는 김중현 총무(010-3505-6458)에게 문자 메시지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주식과 증시를 1983년부터 38년간 들여다보다 보니 알게 된 규칙들입니다. 규칙을 적용하면 기법이 되는 바, 이 기법들은 자연순환의 이치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부산물이기도 합니다. 이 기법들은 저 호호당으로부터 직접 배운 분들을 제외하면 책이나 이론으로 알려진 바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배운 분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변에 알려주지 않을 것이니 시중에 퍼질 까닭도 없습니다.)

 

저번 강좌에선 처음에 2시간씩 8회 코스였는데 정작 해보니 수강생들의 요청이 많아서 3시간 이상씩 10회에 걸쳐 연장 진행했습니다.

 

강조하는 바이지만 투기이든 투자이든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기법들을 배우고 나서 익숙해질 것 같으면 상승장이든 박스장이든 하락장이든 어떤 경우에도 손해로 끝나는 법은 없다는 것이고 동시에 즐기면서 저마다 각자의 몫만큼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강좌 개요

 

 

강좌 개최 일시: 2022년 1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시 (연휴에는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의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강좌 기본 내용:

01. 각 이평선의 관계 파악을 통해 증시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

02. 주식과 증시의 고점과 바닥을 가장 빨리 확인하는 방법

03. 단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과 투자 시점 포착

04. 중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과 투자 시점 포착

05. 장기투자의 진입시점과 매도 시점 잡는 스킬

06. 진짜 골든 크로스인지 아닌지 간단히 파악하는 방법

07. 진짜 데드 크로스인지 아닌지 간단히 파악하는 방법

08. 비인기주 공략 방법 (의외로 큰 수익을 냅니다.)

09. 투자 시점에서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 추정하는 방법

10. 작전주나 세력주 필승 공략 방법과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11. 상승장에서 섣불리 매도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12. 하락장에서도 단기 반등을 파악하여 수익을 올리는 방법

13. 현 흐름이 박스 장인지 아닌지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방법

14. 여러 사정으로 인해 투자가 물렸을 때 원금을 찾아서 빠져나오는 방법

15. 선물 거래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실전 투자 방법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분납 가능)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또는 오후 3시 이후에 제 작업실 전화로 신청하셔도 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없으면 작업실에 나가지 않는 날도 많아서 가급적 메일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02-534-7250)

 

 

40인 강의실이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최대 20명까지 선착순 마감입니다. 백신 패스와 같은 적절한 방역 조치 규정은 모두 준수합니다.

 

다만 코로나19 문제로 강좌를 하기 어려운 특별조치가 있을 경우 수강료 환불과 함께 강좌 자체가 연기될 수 있습니다.

정직성 작가는 국내 화단에서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중진작가이다.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이다. 이에 그가 만든 특이한 책 한 권을 소개한다. 나 호호당은 원래 취미로 수채화나 드로잉을 즐기던 아마츄어였는데 그가 내 그림을 보고 전시회를 하자고 해서 졸지에 나  호호당은 프로 작가가 되었다. 귀차니스트인 나이기에 그런 제의가 없었다면 없었을 일이다. 그는 작가로서의 호호당을 만들어준 고마운 사람이다. 이른바 귀인이다. 그런 그가 2001년부터 수십회에 걸쳐 전시회에 출품했던 모든 작품을 한꺼번에 모아서 도록을 만들었는데 편집 기획이 아주 독특하다. 문자 그대로 붉은 벽돌 크기이다. 그래서 브릭 북이다. 500권 한정의 책이다. 내 생각에 이 책은 투자가치도 충분하다. 도서관에 기증될 일이 없기에 세월이 지나면 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책인데 훗날 정직성 작가가 우리 화단을 대표하는 원로가 되면 어쩌면 작품보다 이 책이 더 비싸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5만 5천 원이다. 무거워서 맞으면 실신할 수도 있는 양감 가득한 책이다. 그래서 독자님들에게 구매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판촉 차원에서 이 책을 사면 나 호호당에게 상담하러 올 때 상담료 중에서 3만원을 깎아드리고자 한다.  5만원을 깎아드리고 싶지만 그건 정직성 작가가 오히려 미안해할 것 같아서 참는다. 책을 사서 본인의 얼굴이 들어간 인증샷만 스마트폰에 담아서 오면 되시겠다. 여기에 구매 안내를 올린다. https://pageroom8.com/ArtCanoe/?id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