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에 해가 막 떠오로고 있나 보다, 산중의 논과 밭은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 한적한 도로는 지나가는 차도 없을 것 같다. 고요한 전원의 이른 아침이다. 예전에 강원도를 많이 떠돌아 다닐 때의 기억이 난다. 즐겨주시길...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일고 바람 부는 한강 (0) | 2020.03.20 |
---|---|
내리막 골목길 저 아래 한강과 강남의 고층 아파트 (0) | 2020.03.19 |
시화호의 겨울 아침 (0) | 2020.03.17 |
영종도 갯벌 (0) | 2020.03.15 |
와디 람, 붉은 사막 (0)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