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이라는 숫자는 참 오묘하다. 18일, 18개월, 18년. 모두 다 운명의 흐름에 있어서 모멘텀을 제공해주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사업을 한다면 18년만에 좋은 평판을 획득하고 한단계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며, 개인의 평판에 대해서도 18개월, 혹은 18년만에 커다란 모멘텀이 오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는 꽤나 진지하고, 또한 깊게 파고들 것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2회에 걸쳐 나누어 강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