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로마의 햇빛,

오래 전 판테온에 들른 적이 있다.

너무 더워서 안이 시원했다는 느낌만 남아있다.

명랑한 느낌으로 그리고자 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많이 우울하다.

부디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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