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안에 Torre des lamas 란 이름의 정원이 있다.
탈레가의 기타 소리를 들을 때면 으레 이 정원이 연상되곤 했다.
가볼 일은 없겠으나 늘 머릿속에 있는 저 아름다운 정원, 이슬람 건축의 에센스.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의 한적한 비치 (0) | 2018.03.31 |
---|---|
로마의 포로 로마노 (0) | 2018.03.31 |
저 저녁놀을 어떻게 하리! (0) | 2018.03.29 |
일몰의 캐러반 (0) | 2018.03.29 |
스페인의 저녁 성당 (0) | 2018.03.28 |